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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남원시, AI·드론 기술기반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 개발 Kick-off 진행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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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남원시, AI·드론 기술기반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 개발 Kick-off 진행
Head office : 604, 816, Baekje-daero, Deokjin-gu, Jeonju-si, Jeollabuk-do
Daejeon R&D Center : 94-10, Techno-2ro, Yuseong-gu, Daejeon
Samcheok Plant : 302, 27, Eonjang 1-gil, Samcheok-si, Gang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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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Jeonju) +82-63-242-4470, (Daejeon) +82-42-936-4470
FAX : (Jeonju) +82-63-900-2470, (Daejeon) +82-42-367-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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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22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선정을 통한 AI·드론 기술기반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 개발 사업을 수행하게 됐으며 이를 위한 Kick-off 회의를 가졌다.
이 사업은 남원시, 전북테크노파크,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대학교, 주식회사 아이팝이 함께 전라북도 남원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생활시설의 스마트화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남원시 동남권 지역의 드론 영상데이터 구축, 분석을 수행하고 1) 방치쓰레기 탐지 및 수거 2) 농작지 주변 불법 소각행위 감시 3) 도시외곽 방치폐가 현황 자동탐지 등 총 3건의 서비스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다.
이번 Kick-off는 남원시를 비롯한 컨소시엄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성공적인 서비스 개발·실증을 위해 주요 사업별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AI·스마트시티·드론 등 기술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남원시 양효상 홍보전산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남원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 마련과 AI·드론 기술 활성화로 산업 고도화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